2016년 6월 20일 월요일

<중국환율전망>중국주식 전망, '바이차이나' 열기 식어도 후강통시장 노리는 증권사들. 경매하우스, 중고골프채, 크라우드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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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차이나' 열기 식어도 후강통시장 노리는 증권사들
KB·유진투자증권 매매서비스 후발주자 나서
"중국증시 단기변동성 불구 투자매력 잔존"
▲ 유진투자증권은 후강통 매매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증시의 심상찮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권사들은 후강통시장 진출에 여념이 없다.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은 여전한 투자 매력이 존재한다는 이유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후강통 매매시스템을 오픈하고 지난해 8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은 중국 광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후강통 거래고객에게 투자정보와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KB투자증권도 지난해 9월부터 후강통 매매서비스를 시행했다. 같은해 12월에는 중국 국신증권과 배타적 업무제휴를 맺고 기업금융(IB) 부문 진출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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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후강통 매매시스템을 갖춘 증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다.

후강통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상하이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 간 교차 매매를 허용한 것을 일컫는다. 외국인투자자들은 홍콩 거래소에서 중국 주식을 살 수 있다. 이로써 국내 투자자들도 중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투자자가 후강통으로 중국 본토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후강통 매매시스템을 갖춘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주식 매매는 일반 주식 매매 방식처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을 이용하거나 영업점에서 매매할 수 있다.

후강통으로 상하이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전체를 거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상해180과 상해380지수, 상해A주와 홍콩H주 동시상장 종목만이 거래가능하다. 현재 시가총액의 약 90%를 차지하는 568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6개월마다 종목이 산출·입 된다.

증권사들이 후강통서비스에 대한 지속적 진출의지를 보이는 것은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의 장기 투자매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25일 6.41% 급락한 2741.25에 마감했다. 하루 하락폭으로는 지난달 26일(6.42% 하락)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였다. 연초 급락세를 보이다 안정을 찾은 듯했던 증시가 또다시 흔들리자, 투자자들도 패닉에 빠졌다.

다만 증권업계의 판단은 다르다. 김영선 유진투자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중국증시는 위안화 약세, 성장둔화 등으로 하락해 현재 PER 11배의 역사적 저평가 국면"이라며 "올해는 중국 13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등 강력한 경제 부양정책이 예상돼 투자매력이 높은 시점"이라고 말했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국신증권과의 업무협약 자리에서 "앞으로 중국 시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위안화 SDR 편입, 한·중 FTA 비준 등 전망성이 밝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중국 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되긴 했지만,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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